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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Life

[29일차] 7월 30일 저녁

by 윤싱찬 2018. 7. 31.


밥 시간 마지막에 갔다.

꽁치조림에 앙상한 껍질들만 즐비했다.

무가 맛있었다.

일주일 만에 먹는 하숙밥이라 그런지,

기분이 좋았다.


별점 2.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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