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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장 성경쓰기/잠언

[쉬운성경]잠언 30장

by 윤싱찬 2018. 9. 11.

1. 야게의 아들, 아굴의 교훈입니다. 아굴이 이디엘과, 우갈에게 이 가르침을 선포하였습니다.


2. 나는 정말 짐승같이 무지한 사람이다. 나는 사람에게 있어야 할 총명을 갖지 못했다.


3. 나는 지혜를 배우지 못했고, 거룩하신 분을 아는 지식도 갖지 못했다.


4. 누가 하늘에 올라갔다 내려왔던가? 누가 자기 손바닥에 바람을 모았던가? 누가 자기 옷에 물을 댔던가? 누가 땅 끝을 만들었던가? 그의 이름이 무엇이며, 그의 아들의 이름은 무엇인가? 네가 알면 말해 다오.


5. 모든 하나님의 말씀은 믿을 만하다. 그 분은 자기를 피난처로 삼는 자에게 방패가 되신다.


6. 그분의 말씀에 다른 것을 더하지 마라. 그분이 너를 책망하고 거짓말쟁이로 생각하실까 두렵다.


7. 내가 두 가지를 여호와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이루어 주소서.


8. 곧 허황한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하여 주시고, 가난도 부함도 허락하지 마시고, 오직 일용할 양식만 주소서.


9. 그렇지 않으면, 내가 배불러서 "여호와께서 누구신가?"하고 당신을 부인할까 두렵습니다. 아니면 내가 가난하여져서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할까 두렵습니다.


10. 너는 종을 주인에게 고자질하지 마라. 그가 너를 저주하면, 네가 처벌을 받을까 두렵다.


11. 자기 아버지를 저주하고 자기 어머니를 축복하지 않는 불효자식들이 있다.


12. 자기 스스로 깨끗하다 여기고 자기 더러움을 씻지 않는 자들도 있다.


13. 아주 거만하여 그 눈꺼풀들이 치켜올려있는 자들이 있다.


14. 앞니는 긴 칼 같고 어금니는 군인이 허리에 찬 칼 같아서, 가난한 자를 땅에서 집어삼켜 없애고, 궁핍한 자를 무시하는 자들이 있다.


15. 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어, "주세요, 주세요"라고 한다. 결코 만족을 모르는 서너 가지가 있으니,


16. 곧 무덤과 아이 배지 못하는 태와 메마른 땅과 이글거리는 불이다.


17. 아버지를 비웃고 어머니를 경멸하여 불순종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에게 먹힐 것이다.


18. 내가 이해하지 못할 기이한 것 서너 가지가 있으니,


19. 곧 공중에서 독수리가 날아다니는 길과 바위에서 뱀이 기어다니는 길과 대해에서 항해하는 배의 항로와 젊은 여자와 동침하여 지나간 남자의 길이다.


20. 간음한 여자의 길도 이와 같으니 그녀는 죄를 짓고도 잘못한 것이 없다고 말한다.


21. 세상을 뒤흔드는 서너 가지가 있으니,


22. 왕이 된 종과 배부른 바보와


23. 사랑받지 못한 여인이 시집간 일과 여 주인을 대신한 여종이다.


24. 아주 작지만 아주 지혜로운 것 네 가지가 세상에 있으니,


25. 곧 힘이 없지만, 여름에 음식을 장만하는 개미와


26. 힘이 없지만, 돌 틈에 집을 짓는 오소리와


27. 왕이 없지만, 줄을 지어 행진하는 메뚜기들과


28. 손에 잡힐 것 같으면서도, 왕궁에 드나드는 도마뱀이다.


29. 위풍당당하게 걷는 것 서너 가지가 있으니,


30. 동물의 왕으로서 어떤 것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사자와


31. 꼬리를 치켜 세우는 수탉과 숫염소와 군대를 거느린 왕이다.


32. 만일 네가 미련하여 스스로 높은 체하거나, 악한 생각을 품었다면, 손으로 네 입을 막아라.


33. 우유를 저으면 버터가 되고, 코를 비틀면 코피가 나오듯, 화를 돋우면 싸움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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