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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장 성경쓰기/잠언

[쉬운성경]잠언 1장

by 윤싱찬 2018. 8. 3.

1. 이스라엘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잠언입니다.


2. 이 글을 쓰는 것은 지혜와 교훈을 얻게하고, 슬기로운 가르침을 깨닫게 하고,


3. 훈련과 지혜로운 생활을 얻게 하고, 의롭고, 올바르고, 정직한 삶을 살며,


4. 어리석은 자들에게는 사리 분별력을 주고, 젊은이에게는 체험적인 지식과 옳은 것을 깨닫는 능력을 주기 위함이다.


5. 지혜로운 사람은 듣고 학식을 더할 것이며, 지각 있는 자는 모략을 얻을 것이다.


6. 이로써 잠언과 비유, 지혜자의 가르침, 그리고 오묘한 일들을 깨닫게 될 것이다.


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지만, 어리석은 자들은 지혜와 교훈을 멸시한다.


8. 내 아들아, 네 아버지의 교훈을 듣고, 네 어머니의 가르침을 배척하지 마라.


9. 그것은 네 머리에 쓸 아름다운 화관이요, 네 목에 걸 목걸이다.


10. 내 아들아, 죄인들이 너를 유혹하더라도 따르지 마라.


11. 저들이 이렇게 말할 것이다. "같이 가서, 숨어 있다가 사람을 잡자. 무조건 숨어서 죄 없는 사람을 기다리자.


12. 우리가 저들을 무덤처럼 산 채로 삼켜버리자! 지옥에 떨어지는 자처럼 통째로 삼켜 버리자.


13. 온갖 종류의 보물들을 취하여, 우리 짐을 약탈물로 채우자.


14. 너도 이 가운데서 제비를 뽑아라. 우리 모두 한 부대씩 나눠 가지자."


15. 내 아들아, 저들과 같이 길을 다니지 말고 저들이 있는 곳에 발도 내딛지 마라.


16. 왜냐하면 저들의 발은 범죄하러 내달리고, 저들은 사람 죽이기에 재빠르기 때문이다.


17. 새가 보는 앞에서 그물을 펼치는 것은 헛수고가 아니냐?


18. 이 사람들은 결국 자기 피를 흘리려고 숨어서 기다리며, 자기 생명을 해하려고 기다릴 뿐이다.


19. 옳지 않은 방법으로 이득을 노리는 자의 결과는 다 이러하니, 결국 자기 생명만 해칠 뿐이다.


20. 지혜가 길거리에서 소리치고, 광장에서 외친다.


21. 지혜가 성벽에서 소리치고, 성문 어귀에서 외친다.


22. 미련한 자들아, 언제까지 미련하게 행동할 것이냐? 비웃는 자들아, 언제까지 비웃음을 즐기겠느냐? 어리석은 자들아, 언제까지 지식을 미워하겠느냐?


23. 내 책망을 듣고 너희가 회개하면, 내가 내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고, 내 말들을 너희에게 깨닫게 해 줄 것이다.


24. 내가 부를 때에 너희는 나를 배척했고, 내가 손을 펼쳤을 때에 너희는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25. 너희는 내 조언을 무시하고, 내 책망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26. 그러므로 나도 네가 재앙을 만날 때에 비웃고, 두려운 일이 너를 덮칠 때에 조롱할 것이다.


27. 재앙이 폭풍같이 너를 덮치고, 재난이 태풍같이 너에게 내리치며 좌절과 근심이 너에게 닥쳐올 때,


28. 그제서야 너희는 나를 부르겠지만, 나는 대답하지 않을 것이다. 저들이 나를 찾겠지만, 나를 찾지 못할 것이다.


29. 그것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을 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30. 그것은 너희가 내 교훈을 받아들이지 않고, 내 책망을 업신여겼기 때문이다.


31. 그러므로 저들은 자기가 뿌린 씨의 열매를 먹고, 자기 꾀의 결과로 배부를 것이다.


32. 미련한 자들은 제멋대로 행동하다 죽고, 어리석은 자들은 태만히 행하다가 망할 것이다.


33. 그러나 내 말을 순종하는 사람들은 안전하게 살고, 해를 걱정하지 않고 평안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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