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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장 성경쓰기/잠언

[쉬운성경]잠언 17장

by 윤싱찬 2018. 8. 23.

1. 마른 빵 한 조각만 있어도 화목한 것이, 먹을 것을 많이 차려 놓고 싸우는 집안보다 낫다.


2. 지혜로운 종은 주인의 부끄러운 아들을 다스리고, 그 아들이 받을 재산을 함께 받을 것이다.


3. 도가니가 은을, 풀무가 금을 녹이듯, 여호와는 사람의 마음을 시험하신다.


4. 악을 행하는 사람은 악한 말을 따르고, 거짓말하는 사람은 험담에 귀를 기울인다.


5. 가난한 자를 비웃는 사람은 그를 만드신 분을 멸시하는 것이며, 남이 망하는 것을 기뻐하는 사람은 절대 벌을 면치 못할 것이다.


6.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고, 부모는 자식들의 자랑이다.


7. 미련한 자가 거만하게 말하는 것이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통치자가 거짓말 하는 것도 합당하지 않다.


8. 뇌물은 그것을 주는 자가 생각하기에 요술과 같아서, 옳지 않은 일을 마음대로 하게 한다.


9. 모욕을 갚지 않는 것은 사랑을 구하는 것이지만, 지난 일을 자꾸 끄집어 내면 친구도 원수가 된다.


10. 슬기로운 자는 한 마디 책망에 깨우치나, 어리석은 자는 매를 백 대 맞아도 알지 못한다.


11. 악인은 늘 대들려고 하니, 그런 자에게는 무자비한 처벌이 있을 것이다.


12. 새끼들을 빼앗긴 암곰을 만나는 것보다도,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를 만나는 것이 더 두렵다.


13. 배은망덕하면, 재앙이 그의 집에서 늘 떠나지 않을 것이다.


14. 다툼의 시작은 댐의 작은 구멍과 같으니,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따지기를 그만두어라.


15. 범죄자를 무죄 석방시키고, 무고한 자를 죄인으로 만드는 일은 여호와께서 모두 미워하신다.


16. 어리석은 자가 가진 돈은 가치가 없다. 왜냐하면 그는 지혜를 살 생각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17. 친구는 변함없이 사랑하고, 형제는 어려울 때에 돕는다.


18. 지혜롭지 못한 사람은 남의 보증을 서주고, 자기 이웃의 보증인이 된다.


19.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죄를 사랑하는 자이며, 높은 문을 만드는 자는 파괴를 구하는 자이다.


20. 마음이 비뚤어진 사람은 형통하지 못하고, 그 혀로 남을 해치는 말을 하는 자는 재앙에 빠진다.


21. 어리석은 자를 자식으로 둔 자는 근심하고, 바보 자식을 둔 아버지에게는 도대체 즐거움이 없다.


22. 마음이 즐거우면 신체가 건강하나, 영이 상하면 뼈가 마른다.


23. 악인은 은밀히 뇌물을 받고 재판을 잘못되게 한다.


24. 명철한 자는 늘 지혜를 바라보나, 어리석은 자의 두 눈은 땅 끝을 헤맨다.


25. 어리석은 자식은 그의 아버지에게 근심을 주고 어머니에게는 고통을 안겨 준다.


26. 죄가 없는 자를 처벌하는 것이나, 존귀한 사람을 정직하다고 해서 때리는 것은 옳지 않다.


27. 지식이 있는 사람은 말을 신중히 사용하고, 명철한 사람은 감정을 잘 조절한다.


28. 바보라도 침묵하면 지혜롭게 보이고, 입술을 다물면 지성인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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