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성경 창세기 27장1 [쉬운성경] 창세기 27장 1 이삭이 늙어 눈이 어두워져 앞이 잘 안 보이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이삭이 맏아들 에서를 불렀습니다. "내 아들아." 에서가 대답했습니다. "예, 제가 여기 있습니다." 2 이삭이 말했습니다. "나는 이제 늙어서 언제 죽을지 모르겠다. 3 너는 네 사냥 기구인 활과 화살통을 가지고 들판에 나가 사냥을 해서 4 내가 좋아하는 맛있는 요리를 해 다오. 죽기 전에 네가 해 주는 음식을 먹고 너에게 복을 빌어 주마." 5 그래서 에서는 사냥을 하러 들판으로 나갔습니다. 리브가는 이삭이 아들 에서에게 한 말을 엿들었습니다. 6 그리고는 자기 아들 야곱에게 말했습니다. "네 아버지가 네 형 에서에게 하는 말을 내가 들었다. 7 네 아버지는 '짐승을 잡아서 맛있는 요리를 해 다오. 내가 죽기 전에 네가 해 주는 .. 2020. 12. 8. 이전 1 다음